새오름 포럼 정기포럼 좌승희 박사초청강연

▲     © 주간시흥

새오름포럼(상임대표 양요환)은 지난달 29일 경기노인병원 커뮤니티홀에서 3월 정기 포럼을 열고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경기개발연구원 좌승희 이사장을 초청하여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시흥비전’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이 자리에서 죄승희 이사장은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라고 말하고 주변이 더불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또한 경기도 2020계획과 관련한 시흥시의 장기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하고 “시흥시는 서해안 권의 산업 거점도시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이제는 새로운 자연관이 필요하고 자연생태계 속의 존재로 자연과의 시너지 창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산줄기와 물줄기가 이어진 전략을 소개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는 새오름 포럼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좌승희 이사장의 강연을 경청했으며 생태도시로의 미래시흥에 대한 구상들을 펼쳤다.
‘시흥사람, 시흥문화, 시흥정신’을 기본이념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새오름 포럼은 매월 정기 포럼을 통해 시흥시의 이슈 등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연 및 토론 등을 펼치며 생명도시 시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한편 오는 5월에는 제3회 생명도시 만들기 글짓기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0일까지 공모를 거쳐 우수작품선정 수상한다.
 

/ 문의 : 404-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