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리은주)는 건강보험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두 달간 시흥시에서 육아를 하거나 출산을 앞둔 저소득층 15가정에게 지난 6월~7월 "맘쓰건이강이 나눔상자"를 지원하였다. 맘쓰건이강이 나눔상자는 유아식기, 담요, 바디로션 등으로 이루어진 출산육아용품으로서 (상당액: 총 150만원) 무더위 속 육아에 지친 시흥시의 저소득 가정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맘쓰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의 6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하였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시흥시의 저소득 가정을 맘쓰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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