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제4대 인천광역시킥복싱협회 회장에 당선된 현정호 회장의 취임식 및 임원 발대식이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전에 치른 해당 행사에는 이학재 前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과 정진식 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택규 인천서구킥복싱협회 회장, 최주남 대한킥복싱협회 이사, 최순묵 대한킥복싱협회 감사 등이 참석해 현정호 회장과 신임 임원들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 회원 단체인 아시아킥복싱연맹(WAKO ASIA)에서 국제심판으로도 활동 중인 현정호 회장은, “인천시킥복싱협회의 인천시체육회 정가맹 승격, 전국대회 유치 등을 우선 목표로 삼고 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킥복싱의 저변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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