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에코뮤지엄 시민 활동 프로그램 운영

생명의 숲, 희망의 숲. ‘곰솔누리숲’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5 [15: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5 [15:32]
환경보전교육센터.에코뮤지엄 시민 활동 프로그램 운영
생명의 숲, 희망의 숲. ‘곰솔누리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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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교육센터(이용성 소장)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시흥시가 후원하는 2021년도 경기 에코뮤지엄 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11월까지 시흥 에코뮤지엄 시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센터가 추진하는 에코뮤지엄 시민 활동 프로그램은 시화지구의 곰솔누리숲(완충녹지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센터는 ‘갯벌을 품은 생명의 숲. 과거와 미래를 잇는 희망의 숲. 곰솔누리숲’이라는 주제로 에코뮤지엄 시민 활동 프로그램을 꾸려갈 계획으로, 갯벌을 없애고 만들어진 인공림이지만 그 생명력을 잇는 ‘생명의 숲’이라는 관점과, 곰솔(소나무)이라는 식물이 가지는 천이과정의 단계를 생각하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희망의 숲’이라는 관점을 함께 풀어갈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민 및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될 계획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 www.epec.or.kr 031-8044-8196)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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