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8월 19일, 2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이마트에서 후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시흥시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지역주민 100명에게 10종의 식품 및 생필품(1인당 4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0일에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1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했으며, 100명의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차 희망배달마차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관할권역 내 4곳의 동행정복지센터(능곡동‧목감동‧매화동‧연성동)와 연계하여 발굴하고, 식‧생필품을 지원하고자 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