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GS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 운영

올해 10개소 운영 목표, 새로운 노인일자리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4 [13: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4 [13:15]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GS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 운영
올해 10개소 운영 목표, 새로운 노인일자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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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GS시니어동행편의점 정왕군서점, 시화공고점, 시흥황금꽃점을 운영하고 있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은 어르신과 청‧장년이 함께 근무하는 편의점으로 주간에는 어르신 10명이 6시간씩 3교대로, 야간에는 청·장년 4명이 8시간씩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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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은 작년 시흥시에 GS시니어동행편의점 2개소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1개소를 추가 오픈하며, 10개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GS시니어동행편의점은 △세대통합일자리 창출 △고령자친화편의점 마련 △지역 내 안전쉼터 마련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GS리테일과 협약해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노인일자리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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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황금꽃점에서 근무하는 이미숙(여, 61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니어편의점을 개소해준 복지관과 시흥시에 감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시니어편의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모범이 되는 GS시니어편의점을 만들어가고, 더 많은 시니어편의점이 개소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청‧장년이 함께하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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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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