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동 주민과의 대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3/15 [12: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3/15 [12:01]
2011년 신묘년 동 주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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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본동 : 희망을 키우며 함께하는 마을  
▣ 정왕 3동 : 서해안의 신관광지로 각광받는 마을
▣ 신 현 동 : 효를 실천하는 마을                       
▣ 매 화 동 : 호조벌과 매화의 마을
▣ 신 천 동 : 예술과 문화가 피어나는 마을


♣ 정왕본동
 
 
 
▲노인회분회장 김중연 : 현재 정왕본동에는 65세 노인 1100명이 넘는데 경로당이 4개뿐, 다솜마을과 오동마을엔 경로당이 없는데 신설은 어떤지. 또한 죽율동 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합니다.
◆김윤식 시장 - 시 살림살이가 10.3% 줄었다. 교육분야에 대한 투자와 노인복지는 늘린 상태인데도 경로당이 부족하다. 시에서도 검토했으나 답을 찾지 못했다.
◆박태진 국장 - 경로당 신축부분은 여러곳을 검토했으나 법적 제약이 있고 환경적인 면도 좋지않아 건축물을 임대하거나 매입하여 신축하는 방법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윤식 시장 - 죽율지구는 사업시행자가 도로사업 문제를 시흥시가 하기로 했고 사업자가 사업시기를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찬 : 희망마을 만들기의 후속사업에 걸림돌은 군서, 다솜,큰솔, 마을의 주차와 치안 교육문제, 특히 쓰레기 문제다. 장기적인 대책마련을 해 줄 수 있는지
◆김윤식 시장 - 본동에는 어려움이 많다. 숙제마다 해당부서와 의논하고 협력해 답을 찾도록 해보자.
◆정왕파출소장 허준구 : 정왕본동이 통계상 2009년도에 비해 2010년도에 5대범죄 발생율이 줄고있다. 태생적으로 원룸단지가 조성되어 치안과 주차 생활불편이 야기되어 왔다. 음식점 양상도 복잡하다. 사람사는동네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자.
▲군서초등학교 교장 정화갑 : 현재 다문화 학생이 30명이 넘는데 그것을 지원해주고, 다목적 강당이 절실히 필요한데 방법은 없을지.
◆김윤식 시장 - 교장의 의지가 중요하고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보겠다. 내년도에 의회에서 의논해보겠다.
◆조정식 의원 - 군서 초·중·고가 혁신지구로 선정됐다. 올해는 어려워도 내년도 사업으로 다같이 노력해보겠다.
◆장주환 원장 - 다문화 프로그램이 교육청에서 중단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본동체육회장 윤석정 : 전년도에 사업이 중단된 정왕역에서 체육공원까지의 자전거 구간을 완성할 계획은 없는지.
◆서양득 국장 - 기존 자전거 도로가 체육공원까지 되어있다. 다만 나무뿌리가 성장해 도로를 들고 일어나는 것은 로드체킹을 해서 정비를 우선적으로 하겠다.
▲새마을부녀회장 이옥선 : 새마을 부녀회의 살림살이로 인해 컨테이너를 갖다놓고 쓰고 있는데 동사무소 옆 부지에 설치하면 어떤지.
◆김윤식 시장 - 컨테이너는 도시미관과 품격을 떨어뜨리는 방법이므로 다른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어렵더라도 합법적인 창고를 쓰는 방향으로 답을 찾아보자.
▲본동주민 김종근 : 지구단위 시행에 모순이 있다. 1802. 1809. 1811번지 정왕대로변에는 40개동 건축물에 점포80개가 있는데 세탁소, 서점, 제과점 같은 입점이 허용되고 있다. 좁은 상권에 중복된 점포가 입점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법을 모색해 달라.
◆김윤식 시장-충분히 공감은 가나 답은 똑같다 민원은 해결될 수 없고 자꾸 예기할 수록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동통장 송동선 : 군서, 큰솔마을이 대부분 단층이거나 3층이라 지하가 없어서 민방위 훈련시 피할 곳이 없다. 노회주차장 지하를 사용하면 어떨지.
◆박태진 국장 - 주민대피시설이 필요한 사항이다. 3월15일 민방위훈련도 '생명지키는 대피소 가기'가 진행될 것이다. 노회주차장은 대피소 기준에 맞지않고 복개천이라 실질적대피소로는 적합하지 않다.
 
♣ 정왕3동
 
▲     © 주간시흥

 
▲노인회장 최치국 : 장기임대주택인 동남아파트  일부 분양 전환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음. 이에 대해 시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 있는지.
◆김윤식 시장 - 분양가격이 합의되지 않아 아직도 진행 중임. 아파트 회사와 주민들과의 의견이 합의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중재하겠다.
▲오이도어촌계장 이희근 : 항만시설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는 법률이 없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음. 관련 법률안 개정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
◆김윤식 시장 - 발전소와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은 피해가 직접 측정이 되어 법률이 있지만, 항만 시설 주변에는 피해가 측정되기 어려워 보상금이 없다. 하지만 항만시설이 있는 주변 지자체와 상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
▲주민자치위원 서종국 : 10년이상 공동주택에게 지원되는 시보조금사업 선정기준에 대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청한다.
◆김윤식 시장 - 조례에 의해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하고 있으며, 평가표와 최종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도 심사 구성에 포함시켜 좀더 평가의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계속 논의하여 더욱더 공정성과 투명하게 평가가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 김영선 : 오이도 복합문화센터가 민간위탁으로 전환되게 된 배경과 향후 활성화 계획은.
◆김윤식 시장 - 운영권을 주민에게 돌려주어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취지이다. 학교와 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아동뿐만 아니라 청년, 어르신 3세대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장 김영선 : 청사 상시개방에 따라 발생하는 공과금에 대해 예산지원 계획이 있는지.
◆김윤식 시장 - 현재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이도어촌계장 이희근 : 특구지역에 대한 예산 지원이 없어 시에서 특구지역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맞는지 문의
◆김윤식 시장 - 현재 4군데 시에서 추진하는 특구지역이 오이도(관광 특구), 군자(교육특구), 갯벌, 연특구가 있다.
▲자율방범대 박희국 : 정왕역 근처 경마장이 오이도 스틸랜드로 이전하는지.
◆김윤식 시장 - 산업단지지역으로 용도 변경이 불가하여 이전 불가능하다.
▲자율방범대 박희국 :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로 「범죄예방 교육」 이 선정되지 않았는데 해양단지라 범죄예방교육이 꼭 필요하다.
◆김윤식 시장 - 심사에 떨어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계속 공모분야를 넓혀나갈 생각이다.
▲노인회 서광전 : 군자매립지구 3천억 대출로 이자부담이 크다던데 언제 개발되는지.
◆김윤식 시장 - 2011년 하반기에 서울대(국제캠퍼스) 착공예정이다. 교육 의료 산업단지로 구성하여 일자리 추구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성화 되도록 모색하고 있다.
▲주민 박종배 : 장애인 통합교실에서 중증장애인 초등학교 보조교사 인력이 적다. 교육청 예산이 적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자체 지원에 대한 검토 요청한다.
◆장주환 원장 - 시에서도 예산지원이 조금 있지만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노력하겠다.

♣ 신현동
 
 
 
▲노인회장 전숙도 : 우리시에도 장사시설이 꼭 필요한데 타시에 가려면 부담이 많이 된다. 또한 경로당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다.
◆김윤식 시장 - 노인회 프로그램은 축소된것 없다. 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운영비는 오히려 늘렸다. 더 활성화 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장사시설은 설문에서는 꼭 필요한 것으로 나오는데 동네설치는 부지확보가 어렵다.
시가 앞장서지 않고 주민스스로가 하는 시민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안을 제시하면 시가 확정해 가는 것으로 장사시설확보가 불가피한 만큼 독자적인 설치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박태진 국장 - 하반기에 늘릴 계획인데 전체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별로 예산은 더 지원할 계획이며 체조교실의경우 신청만하면 실내운동프로그램은 체육지도자가 방문하여 운영할계획이다.
▲미산동 주민 윤종호 : 도로에 따른 주차문제, 황색선이 없는 도로가 간혹 있다. 버스정류장에 BIS시스템이나 비가림막 설치, 미산동 버스노선, 축사나 창고를 공장으로 쓰고 있는데 이전 문제를 해결해 주길. 또한 미산동에 초등학교설립을 요망한다.
◆김윤식 시장 - 미산동 해가든 입주자들의 불편사항에 우선 주차단속은 주민과 차주간의 갈등이 있으나 기본질서를 지키는 것을 기조로 가고 있다. 도로황색선부분은 해당부서에서 처리하고 버스정류장이 없다보니 문제가 됐다.
◆서양득 국장 - 버스정류장 자체가 없는 미산동이라 2단계가 2015년까지인데 2단계에 포함되도록 하겠다. 버스정류소는 올해 예산상의 문제로 2곳밖에 못했다.
◆장주환 국장 - 금년 상반기까지 시흥시 학교수급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이 순탄치않다. 우선 중학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갈수록 취학아동이 줄고있는 상황이다.
◆김윤식 시장 - 주거지 안의 공장이전 문제는 산업용지 공급이 9월부터 이루어질 계획이다.행정절차가 끝나면 하반기 부터 할 예정인데 공장주들의 의지가 관건이다.학교설립은 교육청에서 계획을 내놔야 하는데 미온적이다.
▲방산동장·청년회장 추봉호 : 방산동은 90%가까이가 그린벨트다. 문화, 교통문제로 이주가 많다. 방산동 버스노선 31-5번은 1시간에 한번 다닌다. 간혹 차고지에가서 고장나면 2시간30분 간격이 된다. 추석이나 구정때는 전·후3일간 운행하지 않았다.
◆김윤식 시장 - 도로사정에 따른 버스문제로 중장기적인 재정전망분석을 통해보니 내년도 87억 정도 밖에 안되 지자체운영의 한계상황에 와있다. 사회복지, 도시안전분야로 중앙에서 일을 내리면서 지원은 없는 상태다. 신규사업 여력이 없다.
◆서양득 국장 - 버스노선 인가 나갈 때 배차간격을 안지키면 단속대상이다. 현재 시흥시 전체 버스노선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3월안에 검토해서 답을 주겠다.
▲방산1통장 황윤종 : 이중 주정차 때문에 1번 대중교통 버스운행이 어렵다. 신천복개천 야간 개방을 활용하면 좋겠다. 농로에는 잡석을 깔아서 정비해주길 바람, 버스승강장이 없어 큰도로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방산동 토기굴앞 쓰레기처리 요한다.
◆서양득 국장 - 현장조사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보도록하고 관계부서와 협의해 조치하겠다.
▲포동주민 조안열 : 시흥시에 관광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해 달라.
◆김윤식 시장 - 물왕저수지에서 월곶, 오이도를 잇는 29km의 수변관광밸트를 계획수립하고 있다. 연꽃단지는 연가공식품 29종과 연막걸리를 개발중에있으며, 연테마파크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위한 시설결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새마을협의회장 정종현 : 주말농장의 배수문제, 지난해 비가 많이 와서 농사를 못쓰게 됐다. 조치가 필요하다.
◆안광수 국장 - 하천배수공사를 하는 중이며 대집행해서 은행천 하천폭을 넓힐 예정이다. 현장 점검해서 조치토록 하겠다.

♣ 매화동
 
▲     © 주간시흥

 
▲바르게살기 김익선 : 산업단지 주변녹지가 많이 훼손되었다. 주민이 반대할 경우 백지화 가능성은. 또한 어떤 산업단지가 들어올경우 친환경적인 생태산업단지를 바란다. 
◆김윤식 시장 - 산업도로 건너편에 산업단지를 만들어 2003년에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으로 반영되어 2008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항이다. 이달 20일 중앙도시위원회에서 의결되면 도시기본계획상 변경절차가 끝나면 6월말 승인을 목표로 하고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재문 : 주민입장에서는 대안이 아니다. 공단과 주거단지 사이에 녹지대가 있지만 넓은 것은 아니다.
◆김윤식 시장 - A형 공단은 소음, 먼지, 냄새 등 공해없는 단지를 조성한다.자족기능부지엔 업종이 제한되어 있다.
▲13통 통장 김용상 : 매화동 소공원의 소로길에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건의한다.
◆김윤식 시장 - CCTV는 수요 조사후 추가설치하겠다. 또한 가로등을 밝게 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율방범대도 협력해서 방지토록 노력해 달라
◆김태경 의원-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우려는 공감가는 내용이다. 매화산단안에 기업체와 관련한 공동기숙사형을 지어서 업체별로 분양하든지 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하다.
▲체육회장 정일용 : 산단내 근린공원부지가 1천평 정도 예정되어 있는데 3천평 규모로 확대했으면 하고, 매화동 버스종점에 하루 6천여명의 인구가 오고가는데 공동화장실 개선이 필요하다.
◆이충목 국장 - 법적 비율이 있기 때문에 공업단지 이전에는 한계가 있어서 산업단지 공원과 연결해서 향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하고,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원들이 보완요청이 있어서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안광수 국장 - 시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개방화장실이 있는데 아마도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잠궈놓은 것 같다. 현장 확인 해서 개선토록 하겠다.
▲주민자치위원장 윤봉한 : 금년에 비가 많이 온다니까 매화고 옆 천변 유실되어있는 것을 개선해주기 바란다.
◆안광수 국장 - 현장확인 후 조치하겠다.
▲주민 송명권 : 상수도 배수로가 없어서 187번지와 207번지 사이에 기존 100m정도의 관으로 빠져나가 배수로 신설을 요한다.
◆안광수 국장 - 도시계획 신설 계획이 있는데 그것과 병행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매화동 발전협의회 이범진 : 에이스 아파트 앞 버스 정거장 설치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보니 시청땅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추경해서라도 정거장을 설치해 주기 바란다.
또한 42번 국도에서 에이스로 좌회전시 좌회전 도로 입구에 인도가 차도보다 넓게 설정되어있다. 현재 사고유발 장소가 되었으니 개선바란다.
◆서양득 국장 - 현장확인 후 검토해 보겠다.

♣ 신천동
 
▲     © 주간시흥

 
▲노인회장 김유준 : 동림관 양쪽도로에 주차단속을 해서 차량소통이 원할하게 조치바람 양쪽이 안될 경우 한쪽만이라도 주차를 하게 하면 그나마 편리하겠다.  
◆서양득 국장 - 제일 복잡한 도로이긴하나 한쪽으로 주차하게 되면 영업장과 주거인들의 반발이 많다. 교통지도를 해서 버스길 만이라도 확보하겠다.
▲통장협의회장 김종진 : 현대홈마트앞이 일방통행이라 복잡한데, 양방통행을 하면 보다 편리하겠다.
◆서양득 국장 - 주차가 양쪽으로 되어있어 일방통행을 실시했다. 지금변경하면 인근의 여러 노선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려울 듯 하나, 일부 구간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
▲상가번영회장 한기영 : 707-379번지 '문화의거리'는 예전부터 뱀내장터로 유서깊은 길이다. 현재 하절기에 비가 많이오면 인도가 젖는 상황인데 주차장, 간판재정비, 도로재정비, 환경개선을 바란다.
◆김윤식 시장 - 15년 전에도 '문화의 거리'를 주차안하는 곳으로 전제하고 조성했는데 현재 상업용지가 과다공급된 상황이다. 상권별 특성화 전략을 하려면 상인회의 협조가 필요하다.
◆서양득 국장 - 당초 차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할 생각으로 정비했는데, 통로를 해달라고 해서 짐을 내리기 위한 것을 배려해 약간씩 공간을 두고 형성했는데 지금은 모두 주정차로만 쓴다. 검토해 보겠다.
▲주민자치위원회 김인환 : 복개천 지하 주차장이 청소년 탈선의 장소가 되고 있다. 입구를 막거나 하는 개선책이 필요하다.
◆김윤식 시장 - 우기 때를 대비해서 아주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죽율방범대가 매일같이 현장을 순찰하고 있다.
◆안광수 국장 - 도시에서 하천은 재난안전시설이므로 물흐름을 저해하기 때문에 막을수는 없고 지역에서 어른들이 탈선장소가 되지 않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민자치위원장 조민준 : 56번지 신천근린공원 조성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주차시설이 심각한 상태다.
◆김윤식 시장 - 협의 매수 후 2~3년에 걸쳐 조성하도록 진행 중이다.
◆서양득 국장 - 공원시설의 면적을 줄이더라도 지상 주차장이 효율적일 거라 사료되는 상황이다.
▲신천동상인 최창근 : 패션타운 거리에 50여개 업소가 영업중인데 주차난과 화장실이 문제다. 해결방법은.
◆서양득 국장 - 그린벨트 지역이라 어렵다.형질변경상에 전·답인데 불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분이다. 법적인 한계화 이슈로 어려운 문제다.
▲신천중 부위원장 : 다목적실 건립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복개천 다리밑에 조명이나 cctv를 설치해 감시체계를 강화해 주길바란다.
◆김윤식 시장 - 검토해서 개선토록 하겠지만 올해는 이미 함현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보겠다.
▲시흥발전위원회 이병주 : 명진마을에 주차장과 공원조성은 가능한 지 알고 싶다.
◆서양득 국장 - 어린이 공원에 주차장은 예산문제로 어려운 상황이다.
▲20통장 한기철 : 550,560번지 까치주유소 굴다리 농로가 소외되어 보수가 시급하다. 또한 샘골양어장 628번지 올라가는 길 비포장인데 우기때를 위해 재정비가 필요하다.
◆서양득 국장 - 일단 현장조사 후 바로 조치하겠다.
▲22통장 김용기 : 신천천 초입 아랫길 조경공사지역이 유실되었고, 분수대 물 고인 것도 조치바라며 가로등이 더러우니 교체시에 닦는것도 실시해 달라.
◆안광수 국장 - 분수대 가동전에 책임지고 보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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