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중학교,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의 날 행사 실시

“나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7/12 [12: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7/12 [12:42]
소래중학교,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의 날 행사 실시
“나의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소래중학교(교장 한상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학년 진로캠프와 3학년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은 1교시 나의 꿈과 진로계획 작성하기, 2-3교시 꿈의 로드맵 그리기, 4교시에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의 진로 로드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3학년은 사전의 학생 희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직업인 외부강사 9명을 초청하여 직업체험을 통하여 진로와 직업세계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학년은 학생들의 학년별 수준과 단계를 고려하여 자기의 흥미, 적성, 성격, 꿈과 목표 등을 고민하여 나의 꿈과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상호 발표하게 하였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친구의 꿈 로드맵 발표를 흥미롭게 들으며 학생들이 진로 설정을 하는 데에 실질적인 좋은 기회가 되었다.

 

3학년 학생들은 3D 프린팅 전문가, 웹툰작가, 가상현실전문가, 제과제빵사, 패션디자이너, 반려동물훈련사 등 각 분야 직업인들의 만남과 직업체험을 통하여 직업 특성과 진로정보 등을 습득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계발 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사들도 이번 진로캠프와 직업체험에 학생들과 사제동행하여 함께 참여하므로 진로지도 역량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체험하셨다고 말했다.

 

소래중학교 한상연 교장은 “중학생들이 막연하게 대학을 동경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와 꿈을 찾고, 모두가 자기 분야의 주인공이 되도록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장래 비전을 품고 활기 넘치는 중학교 시절을 보내는데 진로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든 학생의 개별적 맞춤형 진로상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