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노인대학 ‘孝여행’ 출발

‘배움의 열기’, ‘젊은 활력’으로 나이도 잊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3/15 [11: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3/15 [11:30]
신현동 노인대학 ‘孝여행’ 출발
‘배움의 열기’, ‘젊은 활력’으로 나이도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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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기 신현동주민센터 위원장   © 주간시흥
신현동주민센터(위원장 황정기)가 2011년도 업무를 시작함과 노인대학을 개강 ‘孝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8일 개강한 시흥시 신현동 노인대학(학장 정정옥, 주민자치 간사)에는 개강 전부터 미리 도착하여 개강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젊은 활력이 넘쳐 나는 듯 했다.  이날 개강은 정원 40명이 개강과 동시에 마감되는 상황이 벌어짐으로서 신현동 주민센터의 노인대학에 대한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신현동노인대학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치매 예방을 위한 “종이접기”와 “노래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만든 작품은 매년 연말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때 전시되기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한 어르신은 “노인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과 의욕을 되찾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노인대학 학장, 강사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노인대학에는 주민자치 위원 5명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는 등 등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노인대학이 지난 분기 보다 더욱 열성적으로 운영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날 개강식 후에는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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