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회장 이재완)는 지난 9일 오전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1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 New Plan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한상용, 염명자, 최명철에게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김상봉, 김신자, 김정애에게는 경기도협의회장 표창이, 조미애, 강점숙, 김빈기에는 시흥시장표창, 이준표, 이중순, 이정선은 시흥시의장표창, 서선자 김명례, 유세근, 이인정, 함경애 에는 시흥시협의회장표창 이 이어졌다.
이 날 이재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아래 새로운 목표와 중점운동방향을 설정,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지난해 3월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비롯해 법질서확립연중캠페인 및 법질서 확립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에 앞장 서 왔으며 시흥사랑 시민운동 및 시흥사랑 시민운동의식교육 등을 통해 시민의식개혁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
이에 2011년도 바르게살기운동의 NewPlan으로 공정사회실천, 국가안보 확립, 국민 정신혁명 주도를 바탕으로 바른의식운동, 바른질서운동, 바른통합운동, 바른생활운동, 바른봉사운동의 5대 중점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경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