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 이하 진흥원)은 시흥시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을 발굴‧선정하여 『시흥MADE』공동브랜드로 인증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및 판매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흥MADE』는 시흥시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대한 공동브랜드 인증으로서 『시흥MADE』로 선정된 제품은 3년간 『시흥MADE』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등록, 라이브커머스 방송,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라인 지원과 지역마트 입점을 통한 판촉 지원을 할 계획이며, 수출기업에는 수요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가 지원도할 예정이다.
『시흥MADE』로고를 활용하고자 하는 일반소비재(B2C) 생산 기업으로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시흥시에 소재하며, 핵심 가공 및 공정을 시흥에서 진행하는 제조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거래활성화를 위하여B2C지원 외에도 B2B 기업을 위한 대기업/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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