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정왕동 현장지원센터)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사회적경제를 접목하여, ‘정왕 도시재생기업 지원사업 교육・컨설팅’ 과정을 6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정왕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청년 창업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교육・컨설팅 과정은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6시, 총11회 진행되며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소셜미션 탐색 △비즈니스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정왕 도시재생기업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 인프라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수익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교육・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단체 중 3~4팀을 선정하여,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단체가 원활한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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