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중앙새마을금고, 정왕동에 지점 개소

“서민금융으로써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3/08 [14: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3/08 [14:36]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정왕동에 지점 개소
“서민금융으로써 든든한 동반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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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석)가 드디어 정왕동에 시화지점을 개소했다.
지난 4일 서민금융으로써 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시흥중앙새마을금고가 시흥에서 7번째로 시화지점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김왕규 한나라당당협위원장, 박선옥 시의원, 윤용철 전 시의원, 새마을금고연합회 경기도지역본부 본부장 이영일, 광명.시흥.군포.의왕.과천시새마을금고 협의회 회장 최복후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시흥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85년 12월 신천새마을금고로 법인설립인가를 낸 뒤 1987년 10월 시흥시 신천동 705-19호에 자체회관 건립하고 1990년 1월 제1지점(매화동) 개점을 시작으로 신천동, 미산동, 대야동, 은행동, 정왕동에 현재까지 본점을 포함 7개 지점을 운영. 이사장을 포함 임직원 41명이 각각의 점포에서 근무 중이다.

현재, 법인설립 이후 2009년 9월 30일 기준 자산 1,000억 원을 돌파. 2010년 말 1,444억원 자산을 달성했으며,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총액 3,000만원 지급하는 장학사업과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동사무소를 통해 복지단체에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산행모임인 푸른마을산악회, 새마을금고 자체회관을 활용하여 탁구교실, 노래교실, 통기타교실, 꽃꽂이교실, 서예교실 등의 문화교실 등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현대화 한 것으로써 협동조합의 원리에 따라 운영하며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금융협동조합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주력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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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중앙새마을금고 시화지점 개소
 

▲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시화지점장 장주호  © 주간시흥


안녕하십니까?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시화지점 점장 장주호입니다.
시흥중앙새마을금고가 처음으로 정왕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낯설고 부족하지만 발로 뛰는 지점장이 되어 꿈과 희망을 주는 서민금융 은행으로써의 정왕동 주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시화지점은 또한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함께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으로 장학사업, 주부노래교실, 산악회를 운영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 등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한 식구처럼 지내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이 새마을금고 이용을 편리하게 거래하도록 전자금융 서비스로 무통장입금 및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서비스, 자동화기기(CD기 및 ATM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이 거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흥중앙새마을금고는 공과금 수납을 창구에서 받고 있으며 대기표 없이 신속히 업무를 처리하여 국민의 권익을 존중하며 서민금융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정왕동 주민의 행복한 미래가 새마을금고의 기쁨이며 주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흥중앙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흥중앙새마을금고
시화지점장 장주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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