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역설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정구용)는 지난 3일 한국산업기술대 강당에서 시흥상공회의소 제97차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이사장을 초청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정구용 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구용 회장은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간사한다.”며 전성철 이사장이 최근 국내 모 일간지 칼럼을 통해 한국경제에 뚜렷한 방향을 용기 있게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상공인 간담회에 초청되는 좋은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더욱 발전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초청된 전성철 이사장은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떡의 법칙을 파악하고 그 법칙을 실천해야 한다.”며 사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식경영, 사람중심경영, 가치관경영, 투명경영, 세계경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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