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마을 상인연합회(회장 이광재)는 지난 19일 정왕시장 앞 주차장 일원에서 2011년 대보름 축제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 생활에 어려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함께 진행 했으며 정왕복지관 풍물패와 군서초등학교 사물놀이 등이 참여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한편에서는 윷놀이 등이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군서마을 상인연합회 이광재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사인들의 단합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상가 형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인회가 되기휘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서마을 상인연합회는 최근 정왕 본동에서 추진했던 마을이름 찾기에 적극 참여하여 이지역을 군서 마을로 지정하는데 적극 참여 했으며 최근에는 상인들이 서로 힘을 모아 상인회를 결성하여 상가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과도 연계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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