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축구연합회2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단위축구회의 단합이 곧 지부의 생명”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2/28 [18: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2/28 [18:29]
시흥시축구연합회2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단위축구회의 단합이 곧 지부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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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단위축구회로 이루어진 시흥시 축구연합회 2지부의 제7대·제8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오후 시흥관광호텔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조정식 국회의원, 시흥시의회 장재철 의장을 비롯해 최재백, 이상희 경기도의회의원, 원장희, 박선옥, 김영군 시의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흥시축구연합회 회원 및 임원 200여명이 함께 했다.

최건호 사무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장에서 강완석 이임지부장은 “지난 2년간 저를 믿고 임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은 신임지부장이 채워주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했으며, 이에 신임 장관구 취임지부장은 “전임지부장의 뒤를 이어 최선을 다해 2지부를 이끌어 나가겠으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임원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2지부의 발전에 기여한 강완석, 안종균, 허윤한 회원에게는 각각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하나축구회 지필태회장과 서해축구회 강종영 회장이 시흥시 축구연합2지부 감사로 위촉됐다. 또한 특별히 시화병원 문용식 이사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2011년도를 이끌어 갈 새 지부임원에게 위촉장 및 임명장이 수여 됐으며, 20개의 단위축구회 회장 및 임원들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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