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고경철)는,18일, 5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및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 현장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신의기 선임연구원이 진행을 맡았고, 국민 측 패널로 오대현 변호사와 기호일보 이옥철 기자가 참여하여 ▲ 조직문화 및 의식개혁 ▲ 경찰 인권의식 체질화 ▲ 국민만족과 성과에 기반한 조직운영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회가 진행됐다.
고경철 서장은 “토론을 통한 제언들이 치안정책에 반영되어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며, 경찰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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