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1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상 최고의 투자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염원하기 위하여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제2벤처붐 챌린지’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처음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2벤처붐 확산이 지속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양손 엄지를 세워들고 두 주먹을 맞댄 사진을 게시한 후 후속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제2벤처붐 챌린지’의 두 엄지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IT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스타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정동선 사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가장 큰 힘은 벤처-스타트업 혁신창업기업의 활성화이며, 제1벤처붐 이후 제2벤처붐 확산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라며 “시흥시에도 많은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있는데,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의 추천을 받아 ‘제2벤처붐 챌린지’를 진행한 정동선 사장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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