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정왕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숙)는 지난11일 정왕2동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사랑과 희망을 듬뿍 담아 새마을지도자들이 닭을 삶고 육수를 만든 삼계탕과 직접 전날부터 담근 배추 김치와 떡, 방울토마토를 담아서 77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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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혼자만이 아니라 다 같이 함께하여 서로 도와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룬다는 마음으로 정왕2동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들은 모든 물품을 구입하면서도 힘든 내색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마음에 이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다고 최미숙 정왕2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말한다.

한편 정왕2동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6월 18일 매화동, 6월 19일 정왕1동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삼계탕으로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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