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 호남향우연합회(27대 회장 이양형)는 지난 6월 4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구호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과 비영리단체 시흥시 나눔자리문화공동체 이상기 부이사장 등이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방역 마스크 4,000장, 칫솔 500개, 라면 30박스 등이 전달됐다.
이 자리에서 이양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며 좋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호남향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비영리단체로 관내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장애우 등에게 반찬만들어 봉사하고 있는 시흥시 나눔자리문화공동체통해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고루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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