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신현동(동장 윤혜숙)은 지난 3일 국가유공자 공헌을 기리기 위해 고령의 보훈가족 10가구를 선정해 자택 위문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려 예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최고령 국가유공자이신 곽OO어르신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찾아와 격려해 주신 동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를 위한 헌신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신현동은 관내 국가유공자 123세대에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감수하신 공헌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탓에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공자 유가족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서면으로 전하는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호국정신 계승 및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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