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순종교회(정왕4동 부성파스텔 아파트 상가, 담임목사 김상수)에서 지난 6월 1일 정왕4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김상수 담임목사는 “코로나19속에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지역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늘 순종교회는 매년 상, 하반기에 거쳐 지속적으로 정왕4동에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수 정왕4동장은 “매년 나눔 문화에 동참해준 교회 담임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뜻을 살려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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