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문장우)와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탁영)는 지난 5월 15일과 25일 이틀간 안현동 휴경지에 고구마 200주를 심는 작업과 은계지구 공원 주변을 새마을지도자 12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4월 20일부터 휴경지 경작을 위한 밭갈기부터 시작하여 감자도 심었다. 경작물은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은계지구의 공원 주변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오늘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빛이 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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