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연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5월 27일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으로부터 1%복지재단을 통해 마스크, 김, 젤리 등(127만2,000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에 개관했다.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복지서비스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와 김은 29일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직접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담은 계절음식 및 밑반찬 나눔 행사’시 함께 전달한다.
이가영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받으시는 주민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코로나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사업 추진으로 지역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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