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평생교육원 특강 운영

시흥지역 바로알기 주제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2/14 [16: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2/14 [16:01]
시흥시평생교육원 특강 운영
시흥지역 바로알기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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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평생교육원(원장 장주환) 평생학습과에서는 2011년 새롭게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흥지역 바로알기 특강을 운영한다.

시흥지역 바로알기 특강은 대야동에 위치한 평생학습센터와 정왕동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의2011년 백천학해 제1기 정규과정 강좌 개강에 맞추어 OT(Orientation)시간에 이루어진다. 우선, 지난 7일에는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수강생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추진했다.

시흥지역바로알기를 주제로 개설하는 강좌는 이번이 처음이며, 강사는 시흥시 향토살실 김지성 상임위원이며,『간척과 개간으로 일궈낸 우리시흥』이라는 주제로 첫 문을 열었다.

호조벌 개간과 호조방죽의 축조, 시흥의 옛 염전을 테마로 시흥과 소금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고 우리 시흥지역이 역사적으로 어떠했는지 호조벌에서 생산되는 햇토미와 갯골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귀중함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앞으로도 15일에는 평생학습센터에서 14일, 16일, 22일, 25일에는 여성비전센터에서 계속 이루어진다.

시흥시 평생학습과에서는 시에서 주관하여 개설하는 모든 강좌의 수강생이 시민임을 감안하여 이러한 특강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시흥에 살고, 앞으로 계속 살아야 할 시흥에 대해 좀 더 알고 관심을 갖출 뿐만 아니라 시흥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시흥지역 바로알기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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