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예비 사회적 기업 주노테크(대표 박지형)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가정 중고PC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고PC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화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정보취약계층 및 저소득계층 학생들의 IT접근성과 온라인 학습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노테크는 내구 연한이 지난 PC를 업그레이드 및 정비해 저소득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031-310-3566)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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