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5월 24일 카페 아프리카(사장 이승희)에서 사랑의 후원금품 100만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승희(카페 아프리카 사장)는 한국기타협회 경기지회장이자 시흥의 클래식 기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페에서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수익금은 시흥에 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사료 및 간식 구입비로 사용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된 후원금품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판매한 수익금과 함께 우쿨렐레를 구입하여, 흥부네 책 놀이터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카페 아프리카(사장 이승희)는 “함께 힘써주고 애써주신 경기지회 회원 분들과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함께하는 작은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카페 아프리카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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