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시로터리클럽(시흥1지역 지역대표 강성진)에서 5월 21일 사랑의 후원품 마스크 40,000장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로타리클럽은 평화 및 분쟁 예방, 질병 예방 및 치료, 수자원 및 위생, 모자보건, 기본교육과 문해력,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등 여러 분야에 역점을 두며, 세계적인 영향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이다.
전달된 후원품은 처음처럼 봉사회 및 시흥시보건소에 전달됐다.
시흥시보건소에서는 시흥시청 대중교통과로 연계해 시흥지역에서 근무하는 택시기사에게 전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아름다움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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