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채성완)에서 5월 21일 사랑의 후원품 마스크 5만장과 안전리어카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에서 사랑의 후원품 마스크 1만장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채성완)은 기업 애로를 수렴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등 기업을 대변하는 역할 수행 및 스마트허브 내 기업들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스마트허브 단지 내·외 기업 간의 교류와 회원사간 친목도모를 위한 사업과 기업정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 중 안전 리어카는 교통사고 위험의 노출을 최소화 하며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브레이크 및 안전등 장착 등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분들의 안전을 위해 제작되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으로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안전리어카는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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