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업대학, 인조잔디구장 설치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활성화시킬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2/01 [10: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2/01 [10:24]
경기공업대학, 인조잔디구장 설치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활성화시킬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1년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에 경기공업대학이 선정돼 오는 8월말 준공을 목표로 인조잔디구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생활체육시설 설치 기금지원사업은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간 균형있는 공공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본 사업에 선정된 경기공업대학은 총 3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제2캠퍼스 운동장에 조성될 생활체육시설은 인조잔디 및 트랙, 스탠드가 설치돼 다목적 구장으로서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될 계획이다. 또한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돼 야간에도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공업대학 한영수 총장은 “차단녹지대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우리대학을 멀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 며 “체육시설 개방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