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평등교육전문강사+양성과정+모집_+포스터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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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련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관련 업무 1년 이상 담당자 ▲여성·사회단체 교육, 정책개발, 상담 등 관련 업무 1년 이상 종사자 ▲여성학, 사회학, 교육학, 법학 등 관련 분야 학위소지자다.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gwff.kr)에서 서류작성 양식(신청서 및 증빙서류, 성인지 학습계획서, 추천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을 내려받고 이메일(yjyhhk@gwff.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5명 내외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지원 분야 관련 근무경력, 교육수강이력, 활동 계획 구체성, 성인지 학습계획서 작성 충실성 등을 평가 및 심사한다.
교육 과정에 선발되면 기본과정, 전문과정, 강의력 향상과정, 위촉평가, 성인지 정책과정 등 5단계 10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모두 이수하고 단계별 심사기준을 통과하면 전문강사로 위촉,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 도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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