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 농촌체험학교 개강

청소년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 직접 체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19 [20: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19 [20:31]
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 농촌체험학교 개강
청소년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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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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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회장 손성남)는 지난 515청소년 농촌체험학교를 개강했다.

청소년 농촌체험학교는 학교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농촌마을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공동체 생활의 유대감 형성 및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과림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업해 운영한다.

 

이날은 청소년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후 농기구에 대한 교육과 농작물 재배 및 수확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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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남 새마을지도자 과림동협의회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은 과림동 농촌체험학교는 그간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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