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동 자연재난 대비 재난취약지역 지도제작 배포

침수피해 예방 및 재난발생시 효율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17 [13: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17 [13:44]
과림동 자연재난 대비 재난취약지역 지도제작 배포
침수피해 예방 및 재난발생시 효율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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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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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은 지난 5월 13일 관내 침수 및 결빙 피해 발생지역 17곳을 목록화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과림동 재난취약지역 지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는 과림동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에 배포됐다.

 

아울러, 이날 과림동은 직원 및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사용법 및 침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풍수해 재난 발생 상황에도 대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과림동 재난취약지역지도를 기반으로 자연재해 우려지역 예찰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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