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주지 원돈스님), 후원품 전달식

라면과 백미 등 꾸준한 나눔 활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17 [13: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17 [13:34]
대각사(주지 원돈스님), 후원품 전달식
라면과 백미 등 꾸준한 나눔 활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5월 12일 라면20박스와 백미(10kg)20포를, 5월 13일 라면30박스와 백미(10kg)20포를, 그리고 5월14일 커피 류 360캔과 빵 종류 360봉지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주지 원돈스님)는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듬어 안기 위해 ‘흥부네 책 놀이터’를 개원했다.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를 제공하고, 방과 후에는 집처럼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와 시흥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진행했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에 라면20박스와 백미(10kg)20포,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에 라면 30박스와 백미(10kg)20포, 시흥시보건소에 커피 류 360캔과 빵 종류 360봉지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 주간시흥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시흥관내에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감동을 주신 대각사와 원돈 스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기부 참여 031) 435-23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