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화설비 및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우신시스템 허우영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교통안전 표어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설비 및 부품 전문기업인 우신시스템 허우영 대표는 세프라의 채창원 회장의 지명을 받아 경기도 시흥 사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우영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고, 앞으로 우신시스템 임직원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자동화설비, 자동차 안전벨트,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과 차체부품 등 자동차 설비와 부품 전문 수출기업으로서, 국내 자동차 5사를 비롯하여 GM, 포드, 폭스바겐, 벤츠, 볼보, 르노 등 전세계 50여개의 자동차 메이커와 거래 중이다.
한편, 허우영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태양금속공업의 한성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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