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CEO클럽 최고경영자 과정 시흥 33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8일 시흥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철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장, 권태현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과 전 회장을 지낸 이상희 도의원을 비롯한 신희종, 김창기, 이태연 전 회장과 양영대 명예원장, 박홍구 32기 회장, 시흥카네기 임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해근 회장은 “카네기 교육 12주를 통해 열정을 배우게 됐으며 선배들과의 멋진 인프라 구축 등 많은 것을 얻었다.”라고 말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 회장 취임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영철 원장은 “배움이 있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며 성공의 영감을 주고받는 현명함으로 시흥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주기 바란다.”며 축하했으며 권태현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은 “실천하는 리더가 되어주기 바란다.”며 동문회에 가입하게 된 것을 환영했다.
축하 속에 펼쳐진 이날 행사는 수료생들의 공연 이벤트와 VIP패 전달, 수료증 및 뱃지와 선물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준비된 만찬을 같이 나누며 카네기 동문들과의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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