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장병조 지사장 © 주간시흥 | |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지사장에 장병조 지사장(사진. 55)이 지난 1월 1일 부임했다.
장병조 지사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광주상고, 한성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국민연금 익산 지사장을 시작으로 서인천, 서초, 관악, 영등포, 진주지사장 역임, 국민연금 조사실 차장, 기회조정실 부장 등 국민연금에 관한 주요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올해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대 보험 징수업무 통합에 따라 건강보험 공단으로 발령을 받은 장병조 지사장은 시흥지사에 부임하면서 건강보험 공단의 업무 파악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장 지사장은 “시흥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공단에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라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주성 전 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 광주 동구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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