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국가적 현안사안인 구제역의 확산방지 및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국가적 재난상황 해소에 전시민이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6일부터 1월31까지 대야동 시흥IC 이동통제소에서 연인원 104명이 참여하여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구제역 이동통제소 근무에는 자원봉사센터는 물론 자율방범대, 해병 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회,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동통제소 주변 교통통제는 물론, 방역약품 및 생석회 살포, 구제역 확산 방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매섭고 추운 날씨지만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열기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궤멸되고 조속히 구제역 상황이 마무리 되어 정상을 되찾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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