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섬김의 실천 위한 봉사와 후원금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1/03 [15: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1/03 [15:31]
나눔·섬김의 실천 위한 봉사와 후원금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사회적기업 (주)작은자리돌봄센터는 구랍 29일 경기도가 주관한 사회적기업 결연기업인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 10명과 돌봄서비스 전문기업인 (유)온케어경기 관계자,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와 후원금 전달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도-사회적기업 결연식]에서 작은자리돌봄센터와 결연을 맺은 협력기관으로 이 날 오전에 있을 연탄나눔 행사의 자원봉사와 돌봄센터의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오후부터는 환경이 열악하여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두 가정을 방문하여 대청소와 창호 방한공사를 도와주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갔다.
 
(유)온케어경기에서는 경기도 23개 가맹점의 돌봄센터 종사자 8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1천여만원의 성금을 각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 난방유, 내복 등으로 지급하는 “사랑의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고, 그 행사의 일부로 가맹점인 시흥작은자리돌봄센터에는 5가정의 난방유 지원과 1가정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행사로  진행됏다.
 
 (주)작은자리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산모?신생아, 장애인, 노인돌봄 영역에서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써 이러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토대로 사회적기업과 뜻을 같이하는 많은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