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공단 경주사업본부 시흥스피존(지점장 정병희)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지점내 문화센터에서 지역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공연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연중 가장 추운날로 가록된 이날 행사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 적십자회원 등이 모인가운데 진행됐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 정보국 시의원, 최재백 경기도 의회도의원, 적십자 지역단체 임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격려 했으며 지역에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일엽 선생과 수제자들이 민요공연을 펼치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정병희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체육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지역에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 활동과 단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진행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국민체육공단은 경륜 경정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세금 이외에도 국가체육진흥, 국민건강보호, 지역 복지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갈 것이라며 경륜?경정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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