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던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시흥시장애인탁구협회 소속 김선자 선수가 여자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해 김윤식시흥시장은 지난 22일 대회가 끝난 후 귀국한 김선자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격려자리가 시흥시장실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박홍묵 시흥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고병완 시흥시장애인탁구협회장, 서한선 시흥시장애인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윤식 시장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은메달을 수상한 김선자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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