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시점은 문화센터에서 2010 사랑의 문화공연을 펼쳐 마사회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교육생들의 즐거운 잔치로 진행했다.
지난 16일 문화센터 3층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는 300여명의 수료생들이 모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펼치는 문화센터 경진대회를 가졌으며 이날 경연대회에는 한국 무용을 비롯하여 밸리댄스, 가요공연 등 다양한 부문에 문화교육생들이 참여 기량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점 문화센터 최금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화원들에게는 시상이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는 문화센터의 2010년을 보내는 송년모임으로 마사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같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점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노래교실은 물론 댄스교실, 탁구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열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문화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흥지점은 장애인복지관과 정왕복지관에서 일요 식사봉사 등 지역에 다양한 자원봉사와 이웃돕기 후원 행사,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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