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흥시 정왕동에 지하1층, 지상4층(합숙소 지하1층, 지상3층)규모로 신축 중에 있는 시흥세무서(서장 차동욱)가 오는 2011년 1월10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하게 됐다.
현재 조경공사와 마무리 공사 진행 중에 있는 시흥세무서는 앞으로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의 국세행정을 관할하게 된다.
시흥시 정왕동 1799-1번지에 신축되어진 시흥세무서는 그동안 총사업비 122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천853㎡(2천73평), 청사건축 연면적 5천231㎡(1천582평),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다. 아울러 연면적761㎡(230평), 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직원 합숙소도 함께 건립된다.
신청사는 시흥시의 랜드마크인 시화산업단지가 있는 정왕동에 위치해 있어 보다 많은 납세자들이 세정업무를 보는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4호선 정왕역 부근에 위치해 내방 민원인들도 한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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