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회장 김 선)는 9일 대야동 사회단체센터 건물 4층에서 책과 함께하는 세상 ‘제1회 책 축제 백일장·사생대회’ 시상식과 회원들 간의 단합을 위한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복연금 부회장은 심사강평으로 “제출된 작품들은 내용도 충실했고 표현력 또한 풍부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희망한다.”며 수상한 작품들은 액자에 끼워 전시회를 갖고 리플렛이나 팜플렛에 활용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 문고회장은 “많은 분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이동문고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시흥시지부는 지난달 30일 비둘기공원에서 제1회 ‘책과 함께하는’ 책 축제를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사생대회를 개최 한 바 있으며 이날 ‘열린 이동도서관’, 동화구연 ‘또래 속의 소통’, 프리마켓 ‘알뜰도서 교환전’ 등 책 관련 프로그램과 영화상영 등을 진행했다.
- 시상내역 - ◈ 사생대회 ▲유치부 : 최우수-최인영(상상펀아트) ▲초등부 : 최우수-백다솜(신일초6-2), 김민규(금모래초1-3) ▲중등부 : 최우수 -류유정(은계중2-1) ◈ 백일장(운문)부문 ▲초등부 : 최우수-허윤지(금모래초2-3) ▲중고등부 : 최우수-신인선(은행중2-3) ◈ 백일장(산문)부문 ▲초등부 : 최우수-김은채(도일초6-1) ▲중고등부 : 최우수-이경인(은계중2-2)
박미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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