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바리스타 봉사단’ 발대식 갖고 본격적 활동시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2/07 [18: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2/07 [18:00]
‘실버바리스타 봉사단’ 발대식 갖고 본격적 활동시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29일 1층 카페 ‘다정(茶情)’에서 카페오픈식과 바리스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은경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리스타로서의 첫 출발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차 한잔과 더불어 복지관이 다정한 이웃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실버바리스타 회원들의 시작을 격려했다.

이어 테이프 커팅 후 바리스타봉사단 활동선서를 시작으로 봉사단내 홍보팀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카페 메뉴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기본메뉴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카페가 커피와 더불어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정이 가득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카페의 이름을 ‘다정(茶情)’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카페 ‘다정’의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10시에서 오후4시까지 운영되며 바리스타봉사단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자원봉사 하게된다.

한편 바리스타 봉사단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본교육을 이수 하고 주2회 이상 조별로 추가 교육을 통해 총 10명의 바리스타가 탄생했으며 이후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전문바리스타로 활동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미영 시민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