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불우이웃 후원의 밤

“따뜻한 도시 되길 기대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2/07 [17: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2/07 [17:59]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불우이웃 후원의 밤
“따뜻한 도시 되길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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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은 공동행사를 통한 기관?기업간 지역클러스터 유대 강화와 불우이웃돕기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코자 한국산업기술대 컨벤션홀에서 2010년도 불우이웃돕기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나경환 원장, 김윤식 시흥시장 및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 김재문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성용 생기원기업협의회장과 기업체 관계자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김윤식 시흥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가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날 수록 시흥시는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될 것” 임을 강조하며 솔선수범하여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 후원의 밤을 마련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생산기술원은 2003년부터 유관기관 및 지역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바자회, 일일찻집,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연계한 티켓판매 수익금을 매년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기부해왔다.단순 성금모금 행사와 차별화된 지역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며, 1회성 전시행사가 아닌 지역연례행사로 정착시켜 해마다 모금액이 증액되어 올해는 1천 1백만원을 기부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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