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지난 18일부터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한 불조심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회를 홈플러스(정왕동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가운데 입상작42점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드나드는 대형마트에 전시해 화재예방 및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대형마트에 전시되며 내년 1월부터는 정왕역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시흥소방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해 나감은 물론 특히 어린이들의 불조심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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