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 협의회(회장 강경환)가 독거노인들으뤼한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끌고 있다.
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 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야동 펠리스웨딩홀 뷔페에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고희연을 마련하고 지역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권준안 시흥시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해 김용문 전 시흥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새마을회 임원 및 지공장새마을 회원들이 모인가온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성국악단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5명의 독거노인을 회원들이 등에 업고 등장하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이불과 내의 양말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 했으며 내빈들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절을 올렸다.
의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푸짐한 음식을 같이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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