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원목실2주년 기념예배

친절직원 시상 겸해 뜻 깊게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1/17 [11: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1/17 [11:15]
센트럴병원 원목실2주년 기념예배
친절직원 시상 겸해 뜻 깊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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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병원 원목실2주년 기념예배
친절직원 시상 겸해 뜻 깊게 마련

 
 
센트럴병원(이사장 김윤희) 원목실(원목실장 박천민)이 지난달 30일 2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와 아울러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병원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시흥시 기독교 총연합회시화지역회장인 정성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예배는 환우는 물론 지역의 원목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뜻 깊은 기념예배가 되었다.

센트럴병원 원목실은 그동안 환우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교육하는가 하면 이날 병원 앞마당에서는 와병환자나 중환자들을 위한 머리감기는기계를 마련하고,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은 불우환우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보탬을 주기위한 바자회도 같이 진행했다.

한편, 예배와 겸해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는데, 일반외래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간호사 및 직원들에게 각각 표창장과 격려금이 주어졌다.

친절직원은 김주은, 이정림, 고영실, 이소연, 최은지, 송은미, 장명심, 정선옥, 박미영 간호사와 원무과 직원 안영아, 안센터 원무주임 전민자, 영양실조리원 박인숙씨가 선정되어 축하와 격려를 함께 받았다.

센트럴병원은 매년 친절직원을 선발해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가 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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