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가정 확산운동 실천대회 열려

▲   바른가정 확산운동 실천대회 열려   © 주간시흥

▲   바른가정 확산운동 실천대회 열려   © 주간시흥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달 27일 청소년 수련관 한울림관에서 바른 가정 확산운동 실천대회를 열고 청소년들을 비롯해 회원과 내빈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물질문명과 개인이기주의 사상의 팽배로 쇠퇴해가는 효와 도덕정신을 회복하고 예절과 질서를 존중하는 바른사회 분위기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라는 동영상 관람에 이어 시흥시 사회복지사협의회장 김규성 강사의 ‘학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바른가정과 바른학생들에 대해 표창하고 바르게 살기위원회 활동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는 소래산, 군자봉, 신천천 등에 국토대 청결 운동을 비롯해법질서확립 연중캠페인, 장학금지원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집고쳐주기, 독거노인 경로잔치 등 지역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등교길 교통안전지도와 회원들의 정기산행 등을 실시하며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